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독전>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by 머니Money머니 2023. 4. 2.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2013년에 만들어진 마약 사건을 다룬 두기봉 감독의 홍콩 영화 <마약전쟁>(원제: 毒戰)의 리메이크작이다. 또한 고 김주혁의 유작이기도 하다.

 

정보 및 줄거리

용산역의 TV에서는 재계의 거물 이우해운의 회장 이학승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는 가운데, 기다린 원호였지만 약속시간에서 11시가 다 되도록 연락이 없던 도중 문자 연락을 받고 수정이 위치한 주차장으로 가지만, 수정은 치명상을 입고 있었다. 황급히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수정은 영수증에 다잉 메시지로 8을 그린 뒤 사망한다. 상관과 만난 원 호는 이 선생이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 거라며 꼭 이 선생을 잡을 거라고 말한다.

한편 마약 조직의 마케팅을 담당하던 오연옥(김성령)은 마약 공장으로 향하던 도중 공장이 폭발하지만 간발의 차로 목숨 을 건진다. 오연옥은 급히 현장을 빠져나가 경찰서의 마약반으로 향해 원호를 만난다. 원호팀의 수사대원들은 폭발 현장에 서 의식불명의 남성(서영락)과 부상을 입은 개를 발견한다. 이 개는 서영락이 키우던 애완견. 오연옥은 원호에게 이 선생이 신종 마약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판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새로 짜기 위해 오연옥을 비롯한 간부들을 죽이려고 했으 며 모든 걸 뒤에서 지시한 사람이라 말한다. 뉴스 보도에 등장한 이우그룹의 이학승 회장은 이 선생의 스승이었다고 말하고 이 선생이 이학승을 죽였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자신도 이 선생을 직접 만난 적은 없다는 오연옥. 아는 것은 오직 이름뿐이 라고 한다. 이 선생의 이름을 밝히기 전, 오연옥의 운전기사도 폭발에서 살아남았다는 말을 하며 자신은 당뇨로 인해 지금 식사를 해야겠다고 말하고 해장국을 시킨다. 그러나 오연옥은 해장국을 먹던 도중 급사하고 운전기사가 가져온 약은 인슐 린 농도가 더 센 바꿔치기된 약임을 확인한다.

한편 영안실에서 서영락(류준열)의 신병을 확보한 원호는 자신의 어머니 육필순의 시체를 확인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본다. 취조실에서 질문에 아무런 반응이 없던 서영락은 원호에게 개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반응을 보인다. 원호는 서영락을 동 물병원에 데려가 개의 상태를 확인시켜준다. 개 이름이 뭐냐는 수의사의 질문에 서영락은 진돗개라고 말하나, 수의사는 “(종이) 진돗개가 아닌데...”라며 피식 웃는다. 서영락이 “이 선생님이 이러신 거라고요?”라고 재차 묻고 원호는 이 선생을 잡자며 서영락을 포섭해 팀으로 끌어들인다.
서영락은 이 선생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그 동안 조직의 연락책 역할을 해 왔으며 조직이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최고 마약 조직의 보스이자 아무도 정체를 모른다는 전남 목포 태생 화교인 길림성의 마약상 진하림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이에 원호와 팀은 이 선생 조직에서는 진하림을 모르고, 진하림 조직에서는 박선창을 모른다는 것을 통해 진하림에게는 이 선생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박선창으로 위장하고, 박선창에게는 진하림으로 위장해 거래를 성사시키려 한다.

진하림과 거래를 하기로 한 시간 우선 진하림에게로 향하는 원호와 영락. 진하림(김주혁)은 원호와의 첫 만남부터 피에 젖 은 손으로 악수를 청한다. 그와 대면한 원호는 진하림과 미묘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그의 정부인 보령에게 감시 카메라를 설 치한 넥타이핀을 들킬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보령이 넥타이핀을 짝퉁이라고 와인에 버려버리는 바람에 추가적인 감시는 실패한다. 감시 카메라가 실패로 돌아가자 원호는 시계를 이용해 도청으로 전환하고 원호와 진하림은 눈알을 넣은 술을 마신다. 신경전은 계속되고 원호는 신종 마약 라이카를 소개한다. 다만, 마약을 흡입한 진하림과 보령은 나름 마음에 들어 하고 약의 원료를 공급하기로 한다.

무사히 진하림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이번에는 24층에서 마약 수사팀의 팀장 원호와 같은 팀의 여형사 소연(강승현)은 진 하림 부부로 위장한 채로 서영락이 소개한 박선창을 만난다. 원호는 진하림이 보여준 것과 비슷한 태도로 박선창을 대하는 데, 서영락에게서 가짜 마약을 소개받아 거짓으로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려던 원호에게 박선창이 광택이 왜 이러냐며 어느 공장에서 가져온 건지 품질을 따지며 확인해 보려 하나 소연이 약 위에 와인을 엎어버리고 실수인 척하는 기지를 발휘해 위 기를 넘긴다. 그러나 박선창은 자신이 가져온 진짜 라이카와 중국인의 입맛에 맞췄다며 더 약효가 강한 신종 마약을 함께 권하고, 당황한 서영락이 박선창의 팔까지 잡아가며 그를 만류해 자칫 거래 자체가 틀어질 위기에 처하자 원호는 결국 마약 을 남김없이 흡입하고 그 부작용으로 원호는 약 기운에 총구를 들이밀며 박선창을 협박하나 이성으로 죽이지 않고 가까스 로 룸으로 들어간다.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영락은 먼저 선창에게 룸에서의 행동을 사과하고 그런 영락에게 선창은 경 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동료 형사들이 원호를 얼음물이 가득 담긴 욕조에 넣어 약 기운을 빼는 동안 원호는 수정의 환각을 보게 되고, 서영락이 원 호를 물에서 끌어올려 각성제를 주사한다. 죽을 뻔하다 다시 깨어난 원호는 영락에게 왜 박선창을 자극했냐며 “넌 내가 시 키는 대로 해. 행동도 생각도!”라고 말하자 서영락은 “제가 필요하시잖아요.”라며 원호의 환각에 대해 꿈을 꾼 것이라고 말 한다.

다음 날, 진하림의 부하들에게서 약의 원료를 공급받은 서영락과 마약 수사팀은 트럭 차량을 태안의 소금 공장으로 가져간 다. 인천 마약 공장이 폭발로 사라져버려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대안으로 서영락과만 대화가 통하는 농아 남매가 있는 공장 으로 향한 것. 오른손이 박선창에게 잘린 농아 오빠 동영(김동영)과 여동생 주영(이주영)이 반갑게 서영락을 맞이하고 식사 를 차려주는데, 밥상에 숟가락을 꽂는 서영락을 보고 육필순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농아 남매와 마약 공장 사람 들은 육필순의 제사를 약식으로 치러주고 원호는 부하 형사에게 육필순의 가족사진을 받는다. 원호는 밤중에 서영락을 불 러내어 현재의 서영락과는 너무나도 다른, 또 다른 서영락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고 너 누구냐고 묻는다. 서영락은 자 신이 바나나와 마약을 밀수하던 컨테이너에 실려 육필순과 만나게 되었고, 본래 서영락은 사망한 상태였으며 사망신고를 하지 않다가 자신이 서영락의 이름으로 밥을 먹고 학교에 갔다고 한다. “이쯤 되면 저는 서영락입니까? 아닙니까?”라고 반 문하는 그때 마약 공장 근처로 의문의 차량들이 등장하며 일단은 영락을 내보낸다.

의문의 차량에는 박선창과 경호원들 그리고 새로운 인물 브라이언(차승원) 이사가 타고 있었다. 브라이언은 서영락을 회유 하고 위로하며 화가 나고 힘들 때 내게는 기대도 된다고 말한다. 의문의 흰 봉투를 넣어주고 떠나려던 그때 서영락이 묻는 다. “이 선생님이 주신 겁니까? 이 선생님이 저를 아세요?” 그 말에 잠시 멈춰선 브라이언은 혼자 차에 타서 조직원들과 마 약 공장을 떠난다. 브라이언은 박선창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부터 서영락 없이 일을 진행하겠다고 말한다.

경찰의 조사 결과 브라이언은 이우해운 회장 이학승의 둘째아들 이인무로, 캐나다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신도에 게 강제로 약을 투입해 심장마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업에서 물러난 상황이었다. 그리고 원호는 브라이언이 있는 사 진을 통해 8을 90도 회전시킨 무한대의 기호 ∞를 보게 된다. 이를 통해 수정이 다잉 메시지로 남긴 8이 브라이언을 가리킨 다고 원호는 믿게 된다. 박선창은 이우그룹 빌딩을 찾아가 브라이언에게 서영락이 아직은 필요한 존재임을 어필하나 오히 려 브라이언에게 여기 찾아오지 말라는 자신의 말을 어겼다며 수 차례 얼굴을 가격 당한다. 브라이언은 믿음이 필요하다 는 말을 하며 강제로 그에게 아멘을 시키고 돌아간다.

서영락은 약을 이 선생에게 먼저 전달하기 위해 원호와 부하 형사와 만나지만 그때 진하림의 부하들과 보령이 나타난다. 보 령은 원호와 부하 형사 덕천, 서영락에게 천을 씌워 진하림의 아지트로 데려간다. 진하림은 굴을 까먹으면서, 자신이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가 사람을 끝까지 의심하기 때문이라며 왜 약속된 거래 날짜 전날에 움직였냐며 그들을 심문한다. 그러다 옆에 있는 부하 형사 덕천을 가르키며 이게 이 선생인가 하고 묻고, 원호가 아니라고 하자 냅다 그에게 총을 쏘고는 이미 빼앗은 경찰 신분증을 꺼내어 보이며 짭새임을 눈치챘다고 말한다. 이때 원호는 애원하지도 않는 말투로 “살려주세 요.”라고 상황에 맞지 않는 소리를 하고, 진하림이 어처구니없어하는 타이밍을 노려 앞 탁자에 놓인 펜으로 진하림 부하의 다리를 찌르고 총을 빼앗아 총격전이 벌어진다. 총격전에서 불리한 진하림은 부하를 고기방패로 삼아 유리한 지형으로 이 동한다.
한편 태안의 농아 남매가 있는 마약 공장을 진하림의 부하들이 습격하자 총격전이 일어나고, 당황한 원호의 부하 형사 동우 와 정일이 마약공장에 가지만, 진하림의 부하들은 이미 무장하고 있던 농아 남매에 의해 정리된 상태였고 마침 농아 남매 가 설치한 폭탄이 터지며 동우가 사망한다.
진하림의 아지트에 있던 원호는 방탄복을 입어 실은 사망하지 않았던 덕천을 깨운 뒤 총격전 끝에 진하림을 죽이고, 서영락 이 보령의 손에 라이카 샘플을 몇 개 쥐어준 뒤 아지트를 빠져나온다.

경찰서로 돌아간 팀은 여전히 영락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원호와 동우의 죽음이 서영락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덕천이 마찰 을 빚고, 덕천이 팀 잔류를 거부하고 떠난다. 분노한 원호는 “저 믿지 않으시죠?”라고 말한 서영락의 얼굴을 치고선 애초부 터 널 믿지 않았다고 하지만, 영락은 괜찮습니다. 전 팀장님을 믿으니깐이라며 계속 협조한다. 브라이언을 이 선생으로 간 주하고, 그를 잡기 위해 소연과 팀을 짜다 정일의 설득으로 돌아온 덕천과 재합류해 박선창과 브라이언이 있는 용산역으 로 향한다.

용산역으로 향한 원호와 소연은 진하림과 보령으로 변장하여 용산역 상층부에서 브라이언을 만나며, 그 과정에서 박선창 은 서영락을 데리고 나가 모처에서 입을 막고 의자에 결박한 후 약을 주사하려 한다.

브라이언은 원호에게 용산역 경부선의 야경을 보여주면서 풍경이 아름답지 않냐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꺼내고, 드디어 브 라이언과 정면으로 대면한 원호는 자기는 이 선생을 만나러 왔다고 따지며 말한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원호랑 함께 소파 의자에 앉고, 원호는 소파에 앉자마자 굵은 시가를 한대 피운다. 브라이언은 "뵙고 단 번에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제가 바로 이 선생입니다."라고 밝힌다. 이때 브라이언의 손에 낀 반지에 ∞ 문양이 새겨진 것이 뚜렷이 나타난다. 브라이언의 반지를 본 원호는, 차수정의 살인범이 브라이언임을 확신하게 되고 곧바로 원호는 크게 분노 하면서 브라이언에게 심각한 말투로 "한 사람에 대해 계속 집착하다 보면 자기도 모를 이상한 신념 같은 게 생기거든? 근데 난 왜 와닿지가 않냐?"라고 말하며 계속 브라이언의 심기를 건드린다. 원호를 진하림으로 알고 있던 브라이언은 돌변한 모 습에 당황하면서도 회장님이 깬 판이라며 경호원들을 호출한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엘리베이터에서 무언가를 담은 통이 올려진 카트를 여성 직원이 밀면서 등장한다. 그녀가 울먹거리며 "이 선생님께서 보내셨습니다."라고 말하고 이어 통 안에서 전화벨이 울린다.

원호는 "네가 보냈다잖냐, 근데 네가 몰라?"라고 따지지만 브라이언은 모르는 눈치. 상자를 열자 안에는 절단된 팔과 이 선 생이라는 글이 액정에 뜬 채로 전화가 오고 있었다. 브라이언과 원호 모두 무슨 일인지 어안이 벙벙할 찰나, 원호가 전화기 를 들어 받는 순간, 엘리베이터에서 연막탄이 날아오고 방독면을 낀 무장 괴한들에 의해 총탄 세례가 쏟아진다. 이 선생의 전갈을 전한 여성 직원이 제일 먼저 사살되고, 브라이언과 그의 경호실장으로 보이는 여성은 각각 원호, 소연과 격투를 벌 인다. 거의 대등한 상황을 유지하다가 반지로 가격하여 승기를 잡고 있을 때, 원호의 재치로 발을 걸어 넘어뜨려 제압한다. 그러던 중 괴한의 총이 원호의 어깨를 스치고 원호는 쓰러진다. 그리고 괴한은 의식을 잃은 브라이언을 데리고 사라진다.

지원 요청한 경찰들이 진입하여 원호와 소연을 부축하고 원호는 다시 브라이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깨어난 브라 이언은 상반신이 벗겨진 채 의자에 묶여 있었고 그의 옆에는 팔이 절단돼 죽은 박선창이 앉아 있었다. 괴한들이 나타나 고, 두 괴한이 방독면을 벗는데, 다름 아닌 소금 공장을 운영하던 농아 남매였다. 그렇게 빤히 바라보고 있는 농아 남매 의 뒤에서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은 남자가 의자를 끌고 나타나는데...

 

등장인물

 

조원호 (조진웅 扮) : 본작의 주인공. 서울동부경찰서 마약팀장. 2년간 정체 불명의 마약 조직의 보스, '이 선생'을 쫓던 형사
서영락 (류준열 扮) : 이 선생이 이끄는 조직의 말단으로, 이 선생의 마약 조직의 바이어들과 직접 연락하는 일을 맡는 다. 이 선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공장 폭파 사고 당시 거기에 있었지만, 오연옥과 함께 살아남았으며, 원호의 설득에 그 를 따라 이 선생을 쫓게 된다. 본래는 한국으로 밀항한 배안에 숨어 타고 있던 8살 꼬마였다
오연옥 (김성령 扮) : 이 선생의 막대한 후견인. 인천 공장 폭파 사고의 생존자이다. 마약반에 찾아와 이 선생에 대한 정보를 주는 대가로 경찰이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며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운전기사가 가져온 약이 혈당량 수치를 더욱 낮추는 약으로 바꿔치기되어 해장국을 먹던 도중 급사하고 만다.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이긴 하나 러닝타임의 극 초반에만 등장하는지라 주요 인물로 소개된 것 치고는 비중 이 적다
박선창 (박해준 扮) : 마약 조직의 최대 간부 중 하나. 한국항공 해외경영부 상무 출신의 마약조직 간부로 일 처리가 깔끔 하기로 정평이 난 인물로 직급은 상무. 조직 내 이권 다툼이 일어났을 때 칼을 빼들어[8][스포일러2] 조직 내에서 입지를 다 졌다고 한다.
브라이언 리 (차승원 扮) : 이우해운 회장 이학승의 둘째 아들로, 본명은 이인무. 조직에서 매우 큰 위치를 차지하는 재벌 2 세로 직급은 대표이사. 또한 공식적으로는 이 선생으로 지목되었으며, 결국 체포됨으로써 이 선생의 조직은 공식적으로 궤 멸 처리된다. 존댓말 캐릭터로 대사마다 예의를 갖추면서 존댓말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차수정 (금새록 扮) : 소년원까지 갔다온 불량 청소년으로, 원호와 인연이 있는 사이인 듯 보인다. 과거 이 선생의 마약 조직 에 연루된 적이 있다. 영화 초반에 원호의 부탁으로 잠입에 나서나 용산역 터미널에서 이 선생의 마약 조직 관계자로 추정 되는 인물(브라이언)에게 피습당하여 이가 완전히 다 부러질 정도에 온몸에 큰 상처가 나도록 부상을 입는다. 겨우 원호 에게 발견되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응급실 침대에서 원호에게 다잉 메시지(∞ 모양)를 남기고 사망한다. 원호가 환 각 상태에서도 그녀를 보았고, 브라이언의 ∞가 그려진 반지를 보고 이 선생이라 생각해 흥분하는 것을 보면 진짜로 수정 을 조카처럼 각별히 아꼈던 듯 보인다.
진하림 (김주혁 扮) : 길림성파의 두목이자 중국 마약시장의 거물로 작중 중국 최대 마약시장으로 급부상한 길림성의 마 약 자금 중 대부분이 진하림의 돈이라고 할 정도로 암흑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극중에서는 중간 보스급의 입지이며 이 선생 측의 제의로 이 선생과 거래하기 위해 한국으로 온 바이어로 박선창으로 위장한 원호와 서영락 과의 첫 대면에서 흉악한 행동과 분위기로 둘을 완전히 압도한다.
보령 (진서연 扮) : 진하림의 부인으로, 이민호의 열성 팬이다. 진하림과 죽이 매우 잘 맞고 진하림이 박선창으로 위장 한 원호, 영락과 거래 중에 끼어들어 마약을 먼저 흡입하고 극 후반에 마약을 따로 운반하려는 원호와 영락을 GPS로 추적 해 납치해 오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진하림의 조직에서 부분적으로나마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길림성파의 부보스급.
김소연 (강승현 扮) : 서울동부경찰서 마약팀 형사로 마약반의 홍일점. 전투력이 매우 출중하다. 막판의 브라이언과 그 경호 원들과 겨룰 때 원호와 함께 1대 1로 여성 경호원과 싸우는데 매우 잘 싸운다. 유리창에 머리가 대놓고 처박혀도 아랑 곳 않고 역으로 처박아 그녀를 제압한다.
이정일 (서현우 扮) : 서울동부경찰서 마약팀 형사.
동우 (정가람 扮) : 서울동부경찰서 마약팀. 길림성 파와 접촉할 때 순발력이 부족해 큰일날 뻔했지만 원호가 유리잔으로 머 리를 내려쳐 밖으로 끌려나가 위기를 넘긴다. 이후 농아 남매의 소금 공장에 돌입하나 그들이 설치해 놓은 시한폭탄에 목숨 을 잃는다.
강덕천 (정준원 扮) : 서울동부경찰서 마약팀 형사.
최정태 (남문철 扮) :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계급 경무관.

국내 / 해외반응, 평가

평론가 평은 꽤나 박한 편이며, 관객 평 또한 절대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일단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은 주연, 조연을 불문하고 수준급이었다는 평가. 꽤나 평범한 스토리, 어설픈 억지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몰입감 과 긴장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 배우들의 열연 덕분이라고 평가된다. 특히 김주혁과 그의 파트너 역으로 나온 진서연의 케미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사실 스토리 자체도 중반까지는 나쁘지 않게 된다. 그러나 후반에 가서 뒷심이 확 빠지면서 긴장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관객들이 많다. 또한 어설프고 무의미한 결말 역시 이 영화의 호불호를 심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상영 등급 판정에 대한 논란도 약간 있는데, 15세로는 적절치 않은 수위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다. 영등위에 따르면 '마약조 직과 수사관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총격전, 총기 살해, 고문 등 폭력묘사와 마약의 불법 제조 및 불법거래 등 약물에 대한 내용들도 빈번하지만 제한적으로 묘사되어 영화 전반의 수위를 고려할 때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는 등급 결정을 내렸다.

여배우의 가슴 노출과 마약 복용씬, 그리고 절단된 팔까지 여과 없이 나오는 등 청불 영화에 준할 정도로 수위가 높은 영화 인데도 불구하고 15세 등급을 받았다. 상업성을 위해 15세를 받았다는 말까지 나왔으나, 대한민국의 영화 상영 등급 자체 가 과거부터 국산 영화, 해외 영화 상관없이 들쭉 날쭉한 편이라 상업성 때문이란 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납득하 기 힘든 등급 배정 논란은 이후에 개봉하는 마녀가 잇게 되었다.

해외에서의 평가는 국내보다는 좀 높은 편. 대개 4~6점 정도 선에서 머무르는 국내의 평론가들에 비해 해외 평론가들 은 6~10점까지 다양하다. 메타크리틱은 58, 로튼 토마토는 83%를 기록하여 범작~수작 정도로 꽤나 괜찮게 나온 편이다.

댓글